엄마가 알아야 할 구강상식* 보스턴웰치과 [text] 2011.04.11 801 1. 잇솔질은 하루에 두번이상한다.( 아침식사후, 잠자기전) * 이 경우 어린이 혼자 잇솔질을 하게 될 경우 잘 닦이지 않을 수 있으니 처음에는 부모님의 감독하에 구강관리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세요. 2. 6개월에 한번씩은 이상이 없어도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검사를 받는다. * 겉으로는 이상이 없더라도 혹시 모를 충치나 여러 사항들은 꾸준히 검사해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간식 섭취를 줄이고, 이아 발육에 좋은 음식물을 골구로 먹는다. * 간식에는 당분이 매우 많이 첨가되어 있어 치아를 쉽게 상하게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간식을 못먹게 할순 없으므로 되도록 집에서 만든 간식을 섭취하게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간식 섭취후 바로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 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4. 영구치 어금니의 홈은 미리 메워준다. 홈으로 당분이나 세균이 침투해 충치를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됩니다. 5. 치아에 불소 보호막을 씌워준다. 불소 보호막을 씌워주면 치아를 건강하게 지켜줍니다. 6. 입안을 자주 관찰한다. 아이는 아플때까지 잘 모르고 있으므로 부모님께서 수시로 아이의 구강상태를 확인해 주시는것 좋은 방법입니다. 7. 충치 예방을 위해 자일리톨(껌 또는 타블렛)을 섭취한다. 자일리톨이 치아의 붙어있는 찌꺼기나 세균을 잡아주는 역할을 어느정도 할 수 있으나 껌에도 당분이 들어있으므로 껌 섭취후에 양치를 지도해 주시 는 것이 중요합니다.